(SeYeol(新月的故事))-서글픈 시 (悲伤的诗)

서글픈 시 (悲伤的诗) - 세열(초승달의 이야기) (Se Yeol(新月的故事))

词:유세열

曲:유세열

어둑한 새벽이 오면

서글픈 시 부름 그 소리에

널 다시 찾아가

헤매이고 헤매던 새벽

안개를 음 머금으면

너의 메아리가 들려와

슬퍼 보이는 너의 눈 속에

오늘의 말이 담겨져있고

초승달이 뜨는 그곳에서

널 안아줄게

유난히 추웠던 새벽 끝에서

오늘따라 네가 더 그리운데

너의 서글픈 시가 들리면

널 기억할게 안녕

우리 다시 만나

조용히 숨죽이며

아무말 없이 울었던

그 누구에게도 닿지 않았던

푸른달이 뜨는 그곳에서

너의 새벽을 기억할게

유난히 추웠던 새벽 끝에서

오늘따라 네가 더 그리운데

너의 서글픈 시가 들리면

널 기억할게 안녕

꿈에서라도 만날수 있다면

잠시라도 너를 꼬옥 안고서

시간이 지나가도 영원히 나

이곳에서 널 기억할게

우리 다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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