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素妍-인터뷰 (Interview)

朴素妍-인터뷰 (Interview)
作词 : 朴素妍/jesus
作曲 : 알고보니 혼수상태
처음 느낀 감정 정말 이런 게 사랑이란 걸 느꼈고
初次感受的情愫 真切感知到 这就是所谓爱恋
그 골목길에서 우린 서로가 친구에 안녕을 고했죠
在那小巷的深处 我们彼此 都同挚友挥手作别

함께 영화를 보고 함께 맛집을 가고
一起看电影 一起探索美食店
함께 노래를 듣고
也一起聆听歌谣
함께라는 것들이 당연했었는데
明明所有相伴 都如此理所当然
이제는 끝인 거에요
而现在 都已迎来终结

왜 우린 이제 남이 됐을까요
为何我们 如今已形同陌路
왜 우린 이제 볼 수 없을까요
又是为何 我们再也无法相见
이렇게 사랑했는데 헤어졌다는 게
曾如此刻骨相爱 却还是分手离别
그대는 이해할 수 있나요
你或许能够理解吗

인터뷰 잠시 쉬었다 할까요
采访要稍作休息后 再进行吗
또 울 것만 같아서
因泪水似乎又快盈眶

연락이 뜸해지고 만남은 줄어들고
联络往来减少 见面次数也大不如前
서운한 감정이 쌓이고
惆怅之情 积攒堆砌
다툼이 늘어가고 포기하게 되고
争吵与日俱增 逐渐选择放弃
이젠 그럴 이유도 없고
现在也再无这般理由

왜 우린 이제 남이 됐을까요
为何我们 如今已形同陌路
왜 우린 이제 볼 수 없을까요
又是为何 我们再也无法相见
이렇게 사랑했는데 헤어졌다는 게
曾如此刻骨相爱 却还是分手离别
그대는 이해할 수 있나요
你或许能够理解吗

헤어지고 남이 되고 이젠 알 수 없음인 너를
分手后成为陌路之人 现在再无法了解的你
남겨 두고 지우지 못해요
留存于此 无法抹去

왜 우린 이제 남이 됐을까요
为何我们 如今已形同陌路
어떻게 잊었냐 묻지 말아요
切勿询问 “是如何忘却的呢”
아직도 눈물 날 땐 울어요
时至今日 依然还有泪水涌出
그렇게 사랑했는데 잊는다는 것이
曾如此刻骨相爱 却终究要遗忘
그것이 정말 말이 되나요
这真是不可理喻啊

이야기 모두 지워주실래요
能否将这段采访 全部删去呢
그 사람 혹시나 볼까 봐
生怕那人 会瞧见这一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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