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IEL (주니엘) - Dear. [Hi-Res](48.05 MB)

아마 이맘때쯤 인 것 같은데


문득 너의 생각에 잠 못들어


처음 느낀 떨림에 어쩔 줄을 몰라서


참 어려웠었지


좋았어


너의 그 웃음도


내 이름을 불러주는 것도 난


눈을 떠보면 울리는 심장소리


멈출 수 없는 마음 끝에서


어린 날의 나와


너의 예뻤던 모든 날들은


한조각 꿈처럼 반짝이고 있어


바보처럼 사랑했던 거 같아


나를 사랑하는게 힘겨울만큼


가스러진 상처가


덧난 줄도 모른채


마냥 행복했지


너에게


꼭 묻고싶었어


그 때의 날 기억하고 있냐고


눈을 떠보면 울리는 심장소리


멈출 수 없는 마음 끝에서


어린 날의 나와


너의 예뻤던 모든 날들은


한조각 꿈처럼 반짝이고 있어


무언가가 그리워 헤메이던 밤


그럼에도 늘 찾기 두려웠던 목소리


어렴풋하게 닿을 듯한 순간에


돌아선 내가 보여


멈춰진 시간 끝자락의 널 부를게


누구보다도


기다려온 이 순간


잊을 수 없이 간절했던


어린날의 나와


너의 예뻤던 모든날처럼


지금 나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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